친명계 “李, 기득권 아냐...인천 계양을 다시 나올 것”[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명계에 이어 그동안 같은 주장을 해 왔던 김두관 의원도 16일 "계양 총선, 당 대표 선거, 사법리스크에 따른 방탄국회 과정에서 이 대표가 한 번도 기득권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면서 “선거에서 자기만 살겠다고 ...
국힘, 의총에서 추인...민주, 권역별 병립형 놓고 당내 이견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이준석 신당’에 이어 ‘조국 신당’ 등 신당 창당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적용할 선거제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는 소선거구제(지역구 내 최다 득표자 1인만 당선) ...
“지금 인위적 세대교체는 우스운 얘기, 리빌딩 아니라 더 모을 때”[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정의당이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연합정당 추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위원장으로 위촉된 김준우 변호사가 15일 “비례대표 1, 2번은 (정의당)외부에 무조건 내줄 것”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 ...
이준석 "지금까지 연락받은 적 없어..이기인 자신이 접한 내용, 언론에 얘기한 것" 이기인 "여권에서 이 전 대표에 공천권 할애한 비대위원장 등 제안했다고 들었다"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최근 12월 신당 띄우기에 나선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최근 여권에서 공천권을 할애한
민주, ‘조·추·송’ 연합 비례용 신당 가능성에 '엉거주춤'[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추미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이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14일 "비례 정당 출마를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며 내년 총선 출마를 시사하고 나선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이다.송 전 대표는 이날 SBS ...
“현재로선 구체적으로 탈당 생각하는 사람 없지만 마지노선은 12월”[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 내 혁신계 인사로 이재명 대표의 험지 출마를 요구했던 이원욱 의원이 14일 이 대표를 향해 고향인 경북 안동 출마를 선택지로 제시하면서 이 대표와 그 측근들을 겨냥해 '먼저 험지 출마를 선언하면 언제든지 당이 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