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안철수 전 대통령후보가 선거 당일 대선 결과가 나오기 전에 해외로 출국한 것에 대해 캠프에 참여했던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승리했을 경우 자리를 요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4일 오전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패해 이후 민주통합당측에서 안 전 ...
[시민일보] ‘밀실 계수조정’을 통한 야합예산 342조원을 확정한 주역들이 국민혈세(1억5천만원)를 들여 단체로 해외시찰을 떠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3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장윤석(새누리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간사인 새누리당 김학용·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 외에 새누리당 김재경·권성동· ...
[시민일보] 통합진보당이 또다시 ‘남쪽정부’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병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지난 2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 관련 브리핑에서 “북한이 6.15선언과 10.4선언의 이행을 강조하면서 ‘남쪽 정부’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은 점 역시 박근혜 정부와 함께 남북관계를 개 ...
[시민일보] 1일 예산안을 처리한 국회가 의원연금 128억여원을 그대로 통과시킨 데 대해 강지원 전 대선후보가 "국민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강 전 대선후보(변호사)는 3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선거 끝나자마자 변화를 기대한 국민들에게 찬물을 끼얹은 것 같아 개탄스럽
안기정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박사 밝혀
"택시산업 구조적문제 핵심은 정액사납금제 채택"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택시법이 통과됐지만 택시기사들의 처우 개선으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안기정 박사는 3일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택
[시민일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김상민 청년특별위원장이 3일 "반값등록금은 세대 간의 문제 만이 아닌 시대의 문제"라며 반값등록금 관철 의지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SBS<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2조 7천 750억 책정이 됐다. 이것이 눈앞에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민일보]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이 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 발표가 늦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당선인이 선보이는 첫 인사작품이라는 기대치가 높아 시간이 더 소요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KBS<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국민들이 도덕성 잣대의 눈높이가 또 굉장히 엄격해진 게 사실
[시민일보]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선에서 패배한 야권의 재편 문제와 관련, “시장 업무에 충돌되지 않으면 옆에서 힘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3일 오전 YTN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장이 그 다음 정치적 단계 과정이 될 수는 없지만 개혁이 돼야 하기 때문에 야권의 재편 ...
[시민일보]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가 최근 노동자들의 연쇄 자살 문제와 관련, “박근혜 당선인이 한국의 레미제라블(Les Misrablesㆍ불쌍한 사람들)들을 만나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노 대표는 3일 오전 BBS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 문제가 꼭 대선결과 때문은 아니고, 여러 경우에 몰리다 보니 ...
[시민일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겨 새해 예산안이 처리 되는 과정에서도 소위 실세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 챙기기는 여야를 가리지 않았다.
지나친 지역 민원성 쪽지 예산으로 예산안 처리가 늦어졌고, 이명박 정부의 ‘형님예산’ 관행이 ‘쪽지예산’으로 바뀌었다는 비난이 거세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1일 ...
[시민일보]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인명진 목사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윤창중 수석대변인의 거취에 대해 “대변인으로 얼마나 큰 공을 세울지 모르지만 스스로 물러나 주는 것이 박근혜 정부를 위해, 나라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해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인 목사는 ...
[시민일보] 제18대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일부 국민이 재검표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일 유감을 표명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감스럽게도 일부에서 개표결과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재검표를 요구하고 있다"며 "제기된 의혹들은 하나같이 객관적 증거나 사실관계의 확인 없이 추측 또는 확대 ...
[시민일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일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위한 국채 발행이 논란 끝에 백지화 된 것과 관련, "정부가 기어코 그거를 반대해 서민경제 유지를 위해 필요한 사업을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KBS<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대선기간 동안에 공약했던 서민
[시민일보] 공영방송 3사 이사회의 정원을 여당 추천인사 5명, 야당 추천인사 5명, 노사합의 추천 2명 등 총 12명으로 증원, 정부ㆍ정파에 관계없이 이사회의 합리적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 등을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이 전당대회 개최 시기와 관련, “과감한 당 쇄신을 위해서는 조기 전대가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대변인은 2일 오전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당내에서 전당대회 시기와 관련, 3월 실시와 5월 실시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것에 대해 “이것은 비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우원식(서울 노원구 을) 의원이 30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임명됐다.
박기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원내수석부대표에 우원식 부대표를 지명했다”며 “내일(31일) 의원총회에서 인준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7대, 19대 ...
[시민일보] 대선에서의 패배 이후 칩거에 들어갔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대선후보가 30일 “민주통합당 비대위가 출범되면 국민의 정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문 전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묘역을 참배하고, 이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전 후보는 “많은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이 지난 대선에서 야권이 패배한 것과 관련, “민주당은 50대를 탓하기 전에 진지하게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전 의원은 30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 결과를 두고 너도나도 ‘50대의 변절’을 탓하기 바쁜데,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혔다고 50대를 탓하는 ...
[시민일보] 새해부터 시작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이 임명한 국무총리, 장관 후보자들이 과연 확실한 내부의 인사검증으로 국회 인사청문회의 문턱을 무사히 넘을지, 아니면 낙마할지를 두고 분석과 전망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박 당선인은 2월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