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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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朴, 28일 청와대에서 회동
전용혁 기자 2012.12.29
李,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겠다” 화답 [시민일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선 이후 첫 회동을 갖고 민생문제를 중심으로 한 여러 현안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청와대에서 3시부터 약 50여분 동안 단독 회담을 가졌다. ...
김상민, “朴 정부 청년정책, 반값등록금이 가장 시급”
전용혁 기자 2012.12.28
[시민일보] 김상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특위 위원장이 향후 박근혜 정부의 청년 정책과 관련,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반값등록금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8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정부가 생각하는 청년 정책 1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1, 2, 3호 나눠진 게 아니고 다 중요하 ...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박기춘 의원
전용혁 기자 2012.12.28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새 원내대표에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오던 박기춘 의원이 선출됐다. 민주통합당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 박기춘 의원이 다른 후보인 신계륜 의원과 김동철 의원을 누르고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이날 투표에는 재적의원 127명 중 124명이 참여했고, 문재 ...
김경재, “해양수산부 호남 유치 인수위 제출, 공론 붙일 것”
전용혁 기자 2012.12.28
[시민일보] 김경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이 해양수산부의 호남 유치 주장과 관련, “개인적으로 문서를 준비하고 있고, 인수위에 제출해 공론에 붙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28일 오전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해양수산부의 호남 유치가)어렵다고 보지만 개인적으로 그 ...
박용진, “朴 인수위 인선, 밀봉인사”
전용혁 기자 2012.12.28
[시민일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사에 대해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이 “전혀 주위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은 밀봉인사”라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28일 오전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적어도 1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사할 때 인선에 어쨌거나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이 있 ...
경기도 "중복규제" 강력 반발
채종수 기자 2012.12.27
[시민일보] 정부가 4대강 수질관리를 이유로 수변구역에 대한 규제 강화를 추진하면서 경기도가 반발하고 있다. 수변구역은 하천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경계로부터 500m~1㎞ 이내에 설정되는 행위제한구역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수변구역 설치 시설 제한을 더욱 강화한 한강수계법이 포함된 4대강 수계 ...
설훈 의원, "민주당 지금 다투기보단 뭉쳐야"
이영란 기자 2012.12.27
[시민일보] 민평련 소속의 중립적 인사로 알려진 민주통합당 설훈 의원은 27일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있는 당내 상황과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를 경선하라는 경우는 별로 없다며 추대해야 한다는 쪽이나 새정치를 하자는데 좋은 쪽을 선택해야 한다며 경선을 주장하는 쪽이나 다 일리가 있다”며 “지금은 다투기보다 ...
"원내대표·비대위원장 따로 선출 옳다"
전용혁 기자 2012.12.27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가 당내 원내대표 선출문제와 관련,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은 따로 선출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오전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수석부대표를 두 번씩 경험 하고 있고 지금도 업무의 연속적인 측 ...
MB-朴당선인 28일 회동
박규태 2012.12.27
[시민일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회동을 갖는다. 새누리당 박선규 대변인은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현안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 회동은 배석자 없이 진행된다”며 “선거 직후부터 양측에서 논의했고 일정을 감안해 9일만에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
나성린 의원, "박근혜 예산이란 말 안 맞아"
박규태 2012.12.27
[시민일보] 내년도 예산안 처리의 최대관건인 이른바 '박근혜 예산 6조원'을 두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이 27일 "6조원까지는 절대 안 갈거다. 기존에서 1조7000억만 재원을 마련하면 된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날 PBC<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예결위
김영환, 親盧 2선 후퇴 강력 촉구
전용혁 기자 2012.12.27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이 당 개혁 문제와 관련, “친노 세력이 정계 은퇴를 해도 시원찮을 상황”이라며 당내 친노 세력의 2선 후퇴를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27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1460만표를 얻고도 정권을 획득하지 못한 죄인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친노 ...
강기정 의원, "安 독자신당은 민주당 분열"
전용혁 기자 2012.12.27
[시민일보] 민주통합당의 향후 당 개혁 방안과 관련,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의 관계설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 강기정 의원이 “안철수 독자 신당의 과정을 가는 것은 결국 민주당이 분열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27일 오전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
"朴 당선인 행보, 민생대통령 행보"
이영란 기자 2012.12.27
[시민일보] “박근혜 당선인의 조용한 행보는 48%에 대한 배려, 윤창중 대변인 임명은 보수 핵심지지층 배려와 야당 참여를 위한 정치적 정지작업, 경제전문가인 유일호 의원 비서실장 임명은 민생문제를 우선 순위에 둔 것” 김미현 서울마케팅리서치 소장은 27일 PBC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
헌재, ‘사후매수죄’ 합헌 결정
전용혁 기자 2012.12.27
[시민일보] 헌법재판소가 27일 지난 9월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에게 유죄 확정판결을 내렸을 때 적용됐던 ‘사후매수죄’에 대해 합현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곽 전 교육감이 청구한 공직선거법 제232조 1항 2호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5(합헌) 대 3(위헌)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헌재는 이날 “공직선 ...
박근혜 당선인, 인수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재소장 임명
전용혁 기자 2012.12.27
[시민일보] 인수위원장 :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부위원장 : 진영 정책위의장 국민대통합 위원회 위원장 : 한광옥 전 대표 수석 부위원장 : 김경재 전 의원 부위원장 : 인요한 연세대 교수, 윤주경 매헌기념사업회 이사 , 김중태 전 서울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회장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 : 김상민 국회의원, 정현호 ...
대선 패배 멘붕… 민주당 산 넘어 산
이영란 기자 2012.12.26
[시민일보] 대선 패배 이후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당의 갈지자 행보가 어지럽다. 두 차례나 의원총회를 소집하는 등 당의 진로 모색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지만 여태 당 차원에서 대선실패 원인도 규명해내지 못한 상태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은 “사실 많은 분들이 조심스러워 하는 건 무엇을 ...
박지원, “윤창중, 朴을 위한다면 스스로 사퇴해라”
전용혁 기자 2012.12.26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윤창중 수석대변인이 박근혜 당선인의 성공과 윤봉길 의사를 생각한다면 스스로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윤봉길 의사가 자기 집안 조부 되신다고 하는데, 진정으로 그렇게 애국심이 있다면 자기스 ...
전해철, “친노 책임 운운, 맞지 않아”
전용혁 기자 2012.12.26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전해철 의원이 18대 대선에서의 패배와 관련, “일부를 한정해서 책임을 운운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맞지 않다”며 ‘친노 책임론’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친노 인사로 분류되는 전 의원은 26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프레임이 제대로 구현되고 확장하 ...
홍현익 세종硏 안보전략실장 "朴당선인, 北 성의 보여 신뢰 생기면 남북 경업 추진"
배소라 2012.12.26
[시민일보] 홍현익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실장은 26일 BBS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대북정책과 관련 "북한이 성의를 보여서 신뢰가 생기면 그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 간의 경업을 추진하고, 인도주의적 부분도 지원한다는게 박 당선인의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박 당선인은 이명박 정부와는
한화갑, “安, 야당 이끌어 가는 거 쉽지 않을 것”
전용혁 기자 2012.12.26
[시민일보] 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의 신당창당 가능성에 대해 한화갑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가 “안철수 후보가 야당을 이끌어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한 전 대표는 26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후보의 신당창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