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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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엄격한 관리감독 돼야"
안은영 2011.06.30
[시민일보]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이 내년 최저임금 논의와 관련, “엄격한 관리감독이 되도록 현행법 개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30일 오전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절반 이상이 25살 미만의 청년들이거나 55세 이상의 장년층, 노인층인데, 기업들이 최저임 ...
은평구의회 의원들, 노인복지관서 '배식봉사'
최민경 2011.06.29
[시민일보]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이현찬) 의원들이 개원 1주년을 앞두고 27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구내식당을 방문, 배식 봉사활동을 한 후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고령화 문제를 구의원들이 일선 현장을 방문해 몸소 체험하기 ...
김문수, “오세훈, 주민투표 안타깝다 가급적 원만하게 해결해야”
안은영 2011.06.29
[시민일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반대 주민투표 추진에 대해 “가급적 원만하게 잘 해결돼야 할 것”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김 지사는 29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서로 의견이 다를 경우 의회와 대화를 통해 적절하게 타협을 해야 하는 게 원칙”이라며 “오 시 ...
"'신라면 블랙‘ 허위과장광고 과징금 6억 더 부과돼야"
안은영 2011.06.29
[시민일보] ‘신라면 블랙’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허위과장광고 판정과 1억5500만원의 과징금 부과 결정에 대해 민주당 박선숙 의원이 “6억원 이상 더 부과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선숙 의원은 29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과징금은)표시광고 공정화에 관한 법률 9조에 의거해 시행령의 ...
박사모, 유승민-권영세 지지
안은영 2011.06.29
[시민일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지지하는 팬클럽 가운데 최대 조직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29일 “이번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맞아 유승민, 권영세 두 후보를 1인2표제의 지지 후보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박사모 정광용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힌 후 “이는 회원을 상대로 한 세차 ...
한선교 의원, 녹취록 공개파문 확산
안은영 2011.06.29
[시민일보]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 의원이 공개한 ‘민주당의 비공개회의 발언 녹취록’을 둘러싸고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KBS 수신료 인상안 처리에 대한 천정배 최고위원 등의 발언 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고, 이에 민주당은 도청 의혹을 제기한 바 있 ...
여야, KBS수신료 인상안 놓고 평행선
안은영 2011.06.29
[시민일보] KBS 수신료 인상안을 놓고 여야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29일 인상안 처리를 막기 위해 오는 30일 자정까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석 및 회의장을 점거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문방위 회의장에서 최고위원회의·의원총회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문방위 민 ...
한나라 전대 ‘빨간불’
관리자 2011.06.29
[시민일보] 한나라당 7.4 전당대회에 빨간불이 켜졌다. 당내 일부가 제기한 당헌 개정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 남부지방법원이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은 29일 새로 바꾼 당헌을 재의결하기 위해 전국위원회를 다음 달 2일 재 소집키로 했지만 재의결이 순조롭게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특히 전대룰을 둘러싼 ...
"KBS 수신료 인상하려면 공영방송부터 돼야"
안은영 2011.06.29
[시민일보] KBS 수신료 인상안을 두고 정치권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유선진당 박선영 정책위의장이 “KBS는 누구도 공영방송이라고 인정해 줄 수 없다. 수신료 인상을 위해 공영방송인가에 대한 국민적 확신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29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
"당 대표실 사실상 도청, 대단히 부도덕 한 것"
안은영 2011.06.29
[시민일보]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당 대표실 ‘도청 의혹’과 관련, “2중, 3중의 부도덕성과 불법성을 내포하고 있는 사실상 도청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강력 대응의지를 밝혔다. 전 의원은 29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정당의 완전 비공개 회의에 사실상의 불법녹취를 한 ...
"왜관철교 붕괴, 4대강 공사 때문“
최민경 2011.06.28
[시민일보]태풍 ‘메아리’로 인해 ‘왜관 철교 붕괴’ 등 4대강 공사 구간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정확히 4대강 공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8일 오전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일단 이번에는 태풍 메아리도 없었고 호우도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
민주당, “한선교 의원, 녹음 건네받은 인사 밝혀야”
진용준 2011.06.28
[시민일보] 민주당 대표실 도청 의혹과 관련,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이 “우리 쪽에서 안 나간 것은 확실하다”며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에 ‘녹음기를 건네받은 인물’을 밝힐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대변인은 28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녹음기를 당시 풀지도 않았기 때문에 우리 것이 녹취 ...
홍희덕 의원, “캠프캐럴 한미합동조사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진용준 2011.06.28
[시민일보] 미군이 현재 한미 공동조사가 실시 중인 경북 칠곡 미군기지 '캠프 캐럴' 내 41구역과 D구역 외에도 'BEQ(독신자 숙소)힐' 지역에 대해서도 2009년부터 작년까지 오염물질을 조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희덕 의원은 28일 “‘캠프 캐럴 독신자숙소 지역의 환경오염 치유 타당성 연구(초안) 보고서’를 ...
"복수노조 창구단일화, 복수노조 의미 없어져"
안은영 2011.06.28
[시민일보] 내달 1일 복수노조 시행을 앞두고 노조법 재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창구단일화 하게 되면 복수노조 의미 자체가 없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홍 의원은 28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복수노조를 ...
친이, 전대 앞두고 自中之亂
관리자 2011.06.28
[시민일보] 한나라당의 7ㆍ4 전당대회에서 친이(친이명박)계가 자중지란(自中之亂)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한나라당은 ‘MB당’이라는 사실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친이계 후보들이 친박계 후보와 중립성향의 후보들을 모두 따돌리고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 전대에 출마한 7명의 후보들 가운데 홍준표 원희룡 나 ...
남경필, “오세훈 독선 도를 넘고 있다”
안은영 2011.06.27
[시민일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를 두고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간 갈등이 극에 달한 상태다. 남경필 의원은 27일 자신을 포퓰리스트라고 비판한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독선이 도를 넘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남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과연 누가 포퓰리즘에 빠져 있는가”라며 “오 시 ...
"산재특위 구성 반대, 한나라당 靑 눈치봐"
안은영 2011.06.27
[시민일보] 민주당 이미경 의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내 산재소위특별위원회 구성에 반대하고 있는 한나라당에 대해 “친기업을 표방하는 대통령과 청와대의 눈치를 보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 의원은 27일 오전 BBS라디오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국감 때도 이 문제가 제기가 됐을 때, 여야 관계없이 이구동성으로 ...
李대통령 "태풍 피해 점검, 복구에 최선"
안은영 2011.06.27
[시민일보]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금번 태풍 피해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하고 복구에 최선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제5호 태풍 '메아리(MEARI)'의 이동 상황과 장마 관련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강원도 영월군에서 급류에 휩쓸려 ...
7.4 전대 여론조사, 홍준표 나경원 선두
관리자 2011.06.27
[시민일보] 한나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7·4 전당대회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준표·나경원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신문>이 지난 2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홍준표 후보가 31.3%를, 나경원 후보가 30.6%를 각각 ...
권영세, ‘박심 후보’로 급부상
관리자 2011.06.27
[시민일보] 한나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7·4 전당대회를 일주일여 앞두고 권영세 후보가 ‘박심(朴心, 박근혜 마음)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 팬클럽 박사모가 7.4 전당대회를 앞두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권영세 의원과 홍준표 의원을 두고 ‘누구를 지지하느냐’고 질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