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정부와 한나라당이 노무현 정권 때 결정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재검토하기로 한 것에 대해 민주당 전병헌 정책위의장이 “참여정부 지우기 병이 다시 재발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전 의장은 16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참여정부 시절에 만들어진 SOC를 갖다가 재검토하겠 ...
[시민일보]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이 자신이 총리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낭설”이라고 잘라 말했다.
홍 최고위원은 16일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그 정부로 가기에는 시일이 조금 늦었다”며 “2년 반밖에 안 남았는데 하반기로 갈수록 제가 정치를 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다” ...
金, 與내 잠재 대선 후보군 중 2위… 20, 30대층 지지도 약해柳, 야권 후보중 지지도 가장 높아… 20, 30대층에 인기 많아孫, 민주당 全大 관건… 연령별·지역 특별한 지지기반도 없어鄭, 지지도 3.1%·로 전달 3.3%와 차이 없어 낮은 지지도 여전[시민일보] 여야 차기 대권주자 가운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
"2008년 역전세난… 경기 살려 당시 어려웠던 상황 언급안해"[시민일보] 서울시가 재정위기 상태에 놓여있다는 서울시의회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정치공세를 위해 과거를 애써 망각하고 있는 것”이라며 “2008년 당시를 봐야한다”고 반박했다.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16일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 ...
[시민일보] 북한이 남북 군사 실무회담 개최를 우리 측에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당국 등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5일 판문점 군 통신선을 통해 남북 군사 실무회담을 열자는 제안을 했다. 구체적인 회담 개최 날짜와 의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지역 통행 문제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회담이 ...
[시민일보] 농협의 금융과 유통ㆍ축산업을 분리하는 내용을 담은 농협법 개정안을 두고 여야 정치권의 시각이 엇갈려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연내 처리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장관은 16일 오전 CBS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자본금 문제라든가 조세특례 ...
[시민일보] 한나라당 경제통 이한구 의원이 16일 “4대강이나 경인운하도 (불필요한 부분)제거대상에 넣어야 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토목경제 시대가 아니고 인적지식기반 사업으로 예산 돌려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그는 한나라당이 전날 “지난 정권 때 정치권의 입김으로 세워졌거나 ...
[시민일보]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한나라당, 송파4)이 “서울시의 재난관리기금은 가용예산 부족으로 그림의 떡에 불과한 형편이고, 거꾸로 기금이 응급처치를 받아야할 판”이라고 꼬집었다.16일 강 의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제7호 태풍 '곤파스'와 연이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시는 가로수 총 8191주의 수목이 전도되는 ...
[시민일보]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이 외교부에 특채 된 사실이 드러난 이후, 고위공직자 자녀들의 공직 및 대기업 특혜채용의혹이 확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재미언론인 안치용씨가 지난 14일 이재오 특임장관 아들의 현대차 취직 및 사위의 삼성전자 취직과 관련,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예상된다.이날 안씨는 ...
[시민일보]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한나라당, 송파4)이 “서울시의 재난관리기금은 가용예산 부족으로 그림의 떡에 불과한 형편이고, 거꾸로 기금이 응급처치를 받아야할 판”이라고 꼬집었다.16일 강 의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제7호 태풍 '곤파스'와 연이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시는 가로수 총 8191주의 수목이 전도되는 ...
집행부 적절한 견제ㆍ협력 통해 지역발전 도모민원 발생땐 현장 직접 찾아가 문제점 해결의회 홈페이지등 이용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주민들 필요사항 미리 파악 정책에 반영키로[시민일보 ]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로 지방정치를 시작해 3선 의원으로 오산시의회에 입성한 김진원 의장은 와 인터뷰를 통해 '정책의회', '더드림의회', ...
[시민일보] 북한이 남북 군사 실무회담 개최를 우리 측에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당국 등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5일 판문점 군 통신선을 통해 남북 군사 실무회담을 열자는 제안을 했다. 구체적인 회담 개최 날짜와 의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지역 통행 문제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회담이 ...
[시민일보] 여야 차기 대권주자 가운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1.2%의 지지율로 확고한 1위를 구축하고 있으나, 수도권 지역과 20~30대의 젊은 층 표심은 아직 확실하게 잡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리서치앤리서치(R&R) 배종찬 본부장은 16일 “박근혜 전 대표는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현재로선 단연 ...
[시민일보]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이 자신이 총리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낭설”이라고 잘라 말했다.
홍 최고위원은 16일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그 정부로 가기에는 시일이 조금 늦었다”며 “2년 반밖에 안 남았는데 하반기로 갈수록 제가 정치를 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다” ...
[시민일보] 서울시가 재정위기 상태에 놓여있다는 서울시의회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정치공세를 위해 과거를 애써 망각하고 있는 것”이라며 “2008년 당시를 봐야한다”고 반박했다.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16일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2008년 상황에 집값, 전세값이 급락해서 오히려 ...
[시민일보] 최근 5년간 서울시와 17개 구청이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시민들에게 3만6231건의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법률상담)를 제공했으며, 상담 보수료는 5억1684만7000원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가 공석호 시의원(민주당, 중랑2)에게 제출한 ‘최근 5년 서울시, 구청 법률자문서비스 현황’ 자료에 따르면, ...
허태열 "통상적 활동 복귀"…대권 행보 추측은 강력 부인[시민일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소통행보가 지속될 전망이다.최근 박 전 대표는 당내 의원들과 식사를 자주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당내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박 전 대표는 미니홈피와 트위터 등 통해 국민들과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
[시민일보] 국회내에 독도 주변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방영하는 독도 영상 모니터가 설치된다.
국회는 독도에 대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KBS 협조하에 독도에 폐쇄회로를 설치하고 위성송수신장비를 통해 24시간 독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15일 국회 대변인실은 밝혔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