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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8곳 중 거의 다 유리하게 갈 수 있을 것”
전용혁 기자 2010.07.27
[시민일보] 민주당 이미경 사무총장이 7.28 재보궐선거와 관련, “민심이 6.2 지방선거와 같아 (8곳)거의 다 유리하게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경 사무총장은 27일 오전 BBS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재보선 목표가 8곳 중 민주당이 원래 갖고 있던 5곳인가’라는 질문에 “투표율 상승 ...
“특위 만들어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 노력하겠다”
고하승 2010.07.27
[시민일보] 서울시의회 제8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상현 위원장은 27일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최대 쟁점이 됐던 ‘친환경 무상급식’ 문제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와의 인터뷰에서 “위원회가 위원장 개인의 의사로 운영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
'부재자 투표 후 단일화‘ 與野 이견 드러내
전용혁 기자 2010.07.27
[시민일보] 여야가 부재자 투표 이후 단일화의 위헌 소지 여부에 대해 이견을 보이며 선거공세를 펴고 있다. 여당은 부재자 투표가 이뤄진 후 단일화를 하는 것은 대규모 사표를 유도하는 것이라며 위헌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야당은 우리나라에만 이런 현상이 아니라 유럽에 대부분이 그렇다며 법률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
"기름유출 멕시코만 수산물 관리 ‘허술’“"
전용혁 기자 2010.07.27
[시민일보] 미국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고에 따른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멕시코만 수산물의 안전관리가 허술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신상진(경기 성남 중원)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멕시코만 수산물의 원유오염 여부 검사를 강화해야 할 것 ...
빗속 전략회의
차재호 2010.07.26
한나라당 은평을 이재오 후보가 26일 오전 은평구 대조공원에서 마지막 전략회의 및 간담회를 갖고 있다.
<포토뉴스>오찬 간담회
차재호 2010.07.26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7대 종단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희중 천주교주교회의 대화위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유인촌 장관,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이광선 한기총 대표회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한 ...
與野, 野 후보단일화 싸고 '으르렁'
안은영 2010.07.26
한나라 “선거 패배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술수” 민주당 “한나라 독선과 독주가 만들어준 결과” 선진당 “민주당 반사이익 얻을수 있냐가 관심” [시민일보] 7.28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26일 야권의 후보단일화 문제 등을 둘러싸고 여야 간에 장외 설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야권의 후보단일화에 대해 “선거 패 ...
근무시간ㆍ장소를 '내 맘대로'
고하승 2010.07.26
[시민일보] 내달 원하는 근무형태, 시간, 장소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유연근무제가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행정안전부는 8월부터 유연근무제가 전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본격 실시되는 것과 관련, '유연근무제 운영지침'을 각 기관에 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지침은 각 유연근무제 9개 유형별 적용가능 업무와 신청·승 ...
계파 해체 외친 與… 반응은 '글쎄'
고하승 2010.07.26
[시민일보] 한나라당 지도부가 26일 친이(이명박)-친박(박근혜)계 등 당내 계파 해체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이 지배적이다.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모든 최고위원들이 원칙적으로 계파를 해체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
MB, 과유불급?
고하승 2010.07.26
한나라 이한구의원 쓴소리[시민일보] 한나라당 경제통 이한구 의원이 26일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서민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높은 사람들이 너무 자세하게 또 너무 단호하게 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듯이 일을 하는 건 좋지 못하다”고 꼬집었다.이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이 최근 대기 ...
"정면 도발은 없을 것"
전용혁 기자 2010.07.26
[시민일보]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북한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정면 도발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26일 오전 SBS라디오 ‘서두원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훈련이 그야말로 실제상황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북한이 실제 정면으로 도발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 ...
"불법사찰 몸통을 밝혀내야"
전용혁 기자 2010.07.26
[시민일보] 최근 민간인, 여당 정치인에 대한 불법사찰 문제와 관련, 사정기관 운용 실태를 점검해야 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에 대해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가 “사정기관은 깃털일 뿐”이라며 “몸통을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회찬 대표는 26일 오전 CBS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사정기관이 불 ...
은평을 야권단일화 민주당 장상후보 확정
고하승 2010.07.26
[시민일보] 7.28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26일 최대의 은평을에 민주당 장상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됐다.이에 따라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와 단일후보인 장상 후보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민주당,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은 이 지역 후보단일화에 합의, 민주당 장상 후보와 참여당 천호선 후보, 민노당 이상규 후보를 대상으 ...
“미래지향적 친환경 입체도시 서울 건설 유도”
고하승 2010.07.26
[시민일보] 한나라당 소속으로 서울시의회 제8대 전반기 건설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된 강감창 의원은 26일 "화합과 소통의 건설위원회 운영으로 서울시 건설정책의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강 위원장은 이날 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제8대부터 당초 건설위원회 소관이었던 도시교통본부 도로기획관이 교통위원회에서 건설위원회로 ...
"유명환 장관, ‘반민주적 폭언’ 해임하라“"
전용혁 기자 2010.07.26
[시민일보] 유명한 외교통상부 장관이 민주당 지지자들을 향해 “그렇게 좋으면 김정일 밑에 가서 어버이 수령하고 살아야지”라고 말한 것과 관련, 민주당 천정배 의원이 “반민주적 폭언”이라며 장관직 해임을 이명박 대통령에 촉구했다. 천정배 의원은 26일 성명을 통해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야당을 지지한 유권자를 ‘종북주 ...
야권단일후보에 장상 선출
고하승 2010.07.26
[시민일보] 7.28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26일 최대의 은평을에 민주당 장상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됐다.이에 따라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와 단일후보인 장상 후보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민주당,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은 이 지역 후보단일화에 합의, 민주당 장상 후보와 참여당 천호선 후보, 민노당 이상규 후보를 대상으 ...
행안부, 내달 유연근무제 본격 시행…운영지침 시달
고하승 2010.07.26
[시민일보] 내달 원하는 근무형태, 시간, 장소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유연근무제가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행정안전부는 8월부터 유연근무제가 전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본격 실시되는 것과 관련, '유연근무제 운영지침'을 각 기관에 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지침은 각 유연근무제 9개 유형별 적용가능 업무와 신청·승 ...
與지도부 '계파 해체' 원칙적 합의했으나...
고하승 2010.07.26
[시민일보] 한나라당 지도부가 26일 친이(이명박)-친박(박근혜)계 등 당내 계파 해체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이 지배적이다.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모든 최고위원들이 원칙적으로 계파를 해체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
“대통령이 서민사랑 지나쳐서...”
고하승 2010.07.26
[시민일보] 한나라당 경제통 이한구 의원이 26일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서민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높은 사람들이 너무 자세하게 또 너무 단호하게 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듯이 일을 하는 건 좋지 못하다”고 꼬집었다.이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이 최근 대기업 캐피털사의 고금리 문 ...
7.28 재보선. 야권 후보단일화 여야 신경전
고하승 2010.07.26
한나라 “선거 패배책임 모면하기 위한 술수”민주당 “터무니없는 말...與 독선 독주 결과”선진당 “민주당 반사이익 얻느냐 여부 관심”[시민일보] 7.28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26일 야권의 후보단일화 문제 등을 둘러싸고 여야 간에 장외 설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한나라당은 야권의 후보단일화에 대해 “선거 패배책임을 모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