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여야가 귀책사유로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구' 후보 공천과 관련해 서로 다른 결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이 자당 소속 구청장의 중도사퇴로 치러지는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무공천을 결정한 반면 민주당 소속 군수의 당선무효형 확정으로 진행되는 전남 담양군수 보궐선거에는 5명의 후보가 난립해 ...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정협의회 4자 회담을 앞두고 추가경정 예산 문제로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의 추경안에 대해 "탄핵이 인용될 경우를 가정해 국민에게 어필할 수 있는 포퓰리즘적 현금 살포성 예산"이라고 비판했다.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KBS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광주ㆍ전남북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우세를 보이며 오차범위 밖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앞서는 결과가 20일 공개됐다. 데일리안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지난 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 49.0%, 민주당 37.2%로 양당이 오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1일 야6당과 발의한 ‘명태균 특별법’을 ‘27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하겠다’며 숙려기간도 없이 강행 처리하고 있는데 대해 국민의힘이 18일 “김건희 특검법‘의 위헌적 요소를 고스란히 답습해 이름만 바꾼 전형적인 선거공작”이라고 반발했다. 국회 법사위 간사인 유상범 의원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 안 된다면 세액공제 한도라도 확정하자는 것이 국민의힘의 주장”이라고 18일 강조했다.국민의힘이 지난 2024년 세법 논의 중 초부자를 위한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를 조건으로 내걸어 중산층을 위한 세액공제 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