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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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발전을 위한 3원칙
시민일보 2006.08.07
{ILINK:1} 1.서론 우리는 발전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두가 발전해야 한다. 다른 것도 물론 그렇지만 정치는 변화하되 좋은 방향으로 변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정치적 동물이라고 했다.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다. 그렇다면 참된 정치발전은 정치가 인간에게 행복을 더해 주 ...
장안사거리 불법현수막 철거해주길
시민일보 2006.08.07
서울시 동대문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장안동 일대와 배봉사거리에 불법 광고 현수막이 많이 걸려있어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이런 현수막들을 모두 철거할 수 있을까요? 장안사거리에는 개고기 현수막 2개, 요가광고 현수막, 베트남 결혼 현수막 등이 걸려있고, 배봉사거리에는 우리은행 앞에 개고기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매번 볼 때 ...
새벽버스 소음·매연공해 대책세워라
시민일보 2006.08.07
서울시 송파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3313번 종점은 거여 단지 앞인데요. 별도의 차고지가 없고 도로가에 버스들이 길게 주차해 한 대씩 출발하곤 합니다. 문제는 버스들이 출발 전 수시로 시동을 걸고 공회전을 시키는 바람에 소음과 공해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아파트 옆을 버스들이 주차시키고 차고지로 대용하는 ...
거리 전단지 처리대책 세워라
시민일보 2006.08.06
서울시 은평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연신내역 6번 출구 음식점가 거리전체가 쓰레기천국이 돼 가고 있으니 관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곳에는 음식점뿐만 아니라 술집, 노래방 등이 밀집돼 있습니다. 오후 5시만 되면 광고전단지가 이곳저곳 대량으로 뿌려지고 이로 인해 길바닥과 벽전체가 매우 지저분해 집니다. 아침에 노인들이 ...
물놀이장 애완견금지안내판 설치를
시민일보 2006.08.06
서울 강남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양재천 어린이물놀장에 애완동물 사용금지 안내문 설치를 요청합니다. 영동5교 근처의 물놀이장에 애완견을 집어넣어 수영을 하게하는 주민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말다툼에도 사용금지 안내가 없으니 상관없다는 식으로 행동합니다.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곳에서 공중질서를 무시하는 몇몇 사람들이 ...
협상에 대한 단상
시민일보 2006.08.06
{ILINK:1}사람에게는 이기적인 유전자가 뼛속 깊숙이 박혀 있다. 가장 소중한 것은 나, 내 가족, 내 조직, 내 나라, 내 민족, 내 종교, 내 신념이다. 이를 부인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이거나 위선자일 것이다. 사람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에 따라 살게 마련이니 이기적인 유전자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될까? ‘ ...
문화회관 무선인터넷 연결안돼 불편
시민일보 2006.08.03
서울시 동대문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구립문화회관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문화회관 자료실에는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자리가 있길래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연결을 시도했는데 돼지 않더군요. 자리에 전원코드와 랜선이 있길래 제 노트북에 꼽아보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전원도 안 들어오고 랜도 먹통이었습니다. 구민의 시설 이용을 ...
도로콘크리트 깨져 사고위험 높아
시민일보 2006.08.03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는 천호3동 110의13호에 살고 있습니다. 대덕연립 뒤 골목부터 110의13호까지 도로 콘크리트가 심하게 깨져 침하 및 안전사고가 항상 존재해 도로포장을 건의하려 합니다. 이 문제로 근처에 놓인 맨홀이 부실하고 통행자 추락사고까지 야기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일전에 ...
신문법이란?
시민일보 2006.08.03
{ILINK:1} “신문법, 누가 이긴 거예요?”라고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답을 해야 할까? 실제로 지난 6월29일 헌법재판소가 신문법에 대하여 일부 위헌 결정을 내리자 주변에서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꽤 많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승자는 없다. 헌법재판소는 결정문을 통하여 언론의 자유야말로 헌법 차원의 가치임을 ...
도로공사 마무리 부실해 사고위험
시민일보 2006.08.02
서울시 용산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리버힐 삼성아파트 앞 도로공사를 제대로 마무리해 주길 바랍니다. 공사를 여러번 하는 것 같던데 왜 도로의 굴곡이 이렇게 심한건가요? 저는 이 길을 지날 때 마다 ‘설마 이렇게 해 놓고 도로포장이 끝난 것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도로 실선을 긋기 위한 표시가 붙었더군요 ...
강서문화원 저녁강좌 개설해달라
시민일보 2006.08.02
서울 강서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는 화곡로 화곡5동에 위치한 강서문화원을 잘 활용하고 싶은 직장인입니다. 그러나 직장인을 위한 저녁강좌는 단 하나도 없더군요. 건강, 어학, 공예 등 정말 듣고 싶은 강좌가 너무 많은데…. 오후시간은 주부들과 방학한 학생들만 수강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예산부족이라면 오후에만 몰린 강좌를 ...
불명예 퇴진하는 사람들
시민일보 2006.08.02
{ILINK:1} 학교를 다니다가 나쁜 짓을 하면 퇴학을 당한다. 도둑질을 하거나 큰 싸움을 하다가 걸리면 어김없이 퇴학을 시켜왔다. 퇴학을 당한 학생은 인생의 한 축이 빗나가는 통에 결사적으로 학교에 매달려 퇴학만은 면하려고 애쓴다. 학교에서 사정을 봐준다면 정학처분인데 1년쯤 정학되면 1년 후배들과 같이 다녀야 하 ...
정부 에너지절감정책 적극 활용하자
시민일보 2006.08.01
우리나라가 에너지의 대부분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이는 거의 없다. 최근 중동지역 긴장고조 등 국제정세의 급변으로 국제유가가 76달러까지 급등하고 있어 에너지 위기가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 펼치고 있는 에너지 절감 및 이용합리화 정책 등을 이용해 전기료를 절감 할 수 있는 방법 ...
여성공무원 관리에 관심을
시민일보 2006.08.01
{ILINK:1} 최근 각종시험에서 여성공무원 합격률은 가히 압도적이다. 1996년 여성공무원채용목표제 도입 이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한 여성공무원 합격률은 지난해 행정고시 43.9%, 외무고시 52.6%, 사법시험 32.3%로 이미 50% 수준을 넘어서고 있거나 육박하고 있다. 이런 속도가 지속이 된다면 현재 8.4%( ...
구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해달라
시민일보 2006.07.31
서울시 종로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구청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해 주십시오. 사이버민원실에서 민원상담을 하려고 했더니 DB error message가 계속 뜹니다. 여러 번 접속해 같은 시도를 해봤지만 똑같군요. 혹시 내 컴퓨터만 안 되는 것은 아닐까 싶어 다른 컴퓨터를 이용해 봤지만 역시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구에서 ...
버려진 공간에 노인쉼터 설치해주길
시민일보 2006.07.31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고덕동 주공2단지 경비실 옆의 보도와 야채가게 사이의 공간에 노인들이 이용할수 있는 ‘미니공원’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 근처 노인들은 마땅히 쉴 곳이 없어 찬 보도블럭에 앉습니다. 벤치가 마련돼 노인 쉼터로 쓰인다면 미관에 좋고 작은 효도 실천의 밑거름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 ...
우리당 수해골프와 침묵하는 그들
시민일보 2006.07.31
{ILINK:1} 한나라당의 수해골프 때 몇몇 사람들은 농담삼아 이런 이야기를 했다. “아니, 왜 의원도 아닌 원외위원장끼리 쳤어? 기자들 데리고 갔으면 안전빵이었을텐데…” 기자출신인 나는 모욕감을 느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이야기가 맞았다. 기자가 끼지 않았던 한나라당의 수해골프는 제명과 사실상 직무정지인 당원권 ...
안양천 제방붕괴, 누구 책임인가
시민일보 2006.07.30
{ILINK:1} 집중호우가 쏟아지던 지난 7월16일 서울 양평동 일대가 물에 잠겨 총 438가구 1075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피해는 안양천의 지하철 9호선 907공구의 제방 부위가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의해 쓸려나가면서 지하철 공사가 진행되었던 지하구조물 현장이 침수되었고 그 결과, 양평동 ...
시장도로에 상품진열돼 통행 큰불편
시민일보 2006.07.30
서울시 금천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시흥5동에 살고 있는데 골목시장 통행이 너무 불편해 건의합니다. 시장 도로로 상품을 진열하지 못하게 해 주세요. 구에서 그어놓은 경계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남의 가게보다 상품을 조금이라도 더 앞으로 진열하려고 해 도로가 너무 좁아졌습니다. 유모차 한 대 지나가기가 얼마나 ...
재개발 빈집 쓰레기 악취 진동
시민일보 2006.07.30
서울시 구로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현재 고척1동 일대에 재개발 예정으로 이사가는 집 때문에 빈집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생긴 문제 중 첫 째는 빈집 둘레의 허술한 천 때문인지 생활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어 악취와 오염이 심하다는 점, 두 번째는 각종 벌레와 고양이, 개 등의 동물이 드나들고 심지어는 노숙자까지 얼씬거린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