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광명1동 놀이터 시설이 너무 낙후된 것 같습니다.
이 곳에 16년 살고 있지만 정말 달라지는 것도 없고 너무 발전이 없는 거 같습니다.
놀이터를 새로 정비할 수 없다면 흙이라도 갈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낮에 놀이터를 자주 이용하시는 동네 어르신들이 음식물을 버리지 못하도록 ...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신림본동사무소를 이용하면서 기분이 상하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말은 진짜 말뿐이고, 불편사항을 얘기 하라고 하면서 게시판도 없고 접수 창고도 없습니다.
자주 가는 곳도 아니지만 갈 때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직원이 실수를 해도 절대 ...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석수2동 영풍아파트 앞 환경사업소 입구에 주차가 많이 되어 있어 사고위험성이 아주 많습니다.
아이들 등하교길이기도 한 이 곳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 때문에 환경사업소 쪽에서 내려오는 차들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과속도 많이하고요.
최근에 자건거 탄 아이와 승용차가 추돌할 뻔 한 일 ...
{ILINK:1} 죽어라 공부해서 서울대학교에 들어갔다. 그리고는 죽어라 놀았다. 그러다 보니 학점은 학사경고 수준을 육박하고 있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공부하는 써클에 들어갔다. 훗날 학생운동의 기지 노릇을 하던 대학문화연구회였다. 이영희 교수의 ‘전환시대의 논리’를 여기서 만났다.
‘전환시대의 논리’는 이전까 ...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고덕동 학교 앞을 지나가던 길에 목발을 짚고 청소를 하는 환경미화원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목발을 쓸 정도면 간단한 부상은 아닐 듯 싶은데, 그런 와중에도 일을 할 정도로 환경미화원의 일이 많은 건가요?
차가 수시로 다니는 길가에서 청소를 하다가 더 큰 사고를 불러일으키진 않을까 하는 걱 ...
{ILINK:1} 15일자로 미국의 뉴욕타임즈가 영어단어 ‘quarantine’을 들어서 북 핵 관련 한미간의 온도 차를 대조적으로 설명해서 우리의 이목을 끈다. 뉴욕타임즈는 “미국정부의 한반도 정책 담당자들에게 ‘quarantine’은 ‘북한의 핵 물질 및 관련 장비의 밀거래를 막기 위한 행상, 육상 및 상공에서의 검색 ...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고림동 피렌체 아파트 내에 초등학교 한 곳이 있는데 이곳에 개선됐으면 하는 점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반 도시에서는 학교 운동장에 가로등을 설치해 저녁시간대에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곳 고림초등학 ...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10명 중 9명은 인터넷 민방위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강서구만 해도 그렇습니다. 호응은 말도 못합니다.
그런데 양천구는 계륵 같은 민방위 교육을 왜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해야만 하는지 알 수가없습니다. 구청 민방위과의 소양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
{ILINK:1}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방울이 커다랗고 단단한 바윗돌을 뚫어내듯 약함이 강함을 이기고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깁니다.”
시인 고진하 씨의 산문집 ‘부드러움의 힘’의 표지에는 이런 문장이 적혀 있다. 이 말은 중국의 사상가 노자의 것이다. ‘상선약수’라는 말도 있거니와, 물처럼 부드럽게 사는 일이 사실은 ...
광진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포스코 공사현장 근처 우성3차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지난주 목요일부터인가 밤늦도록 시멘트 타설 작업을 하느라 너무 시끄럽습니다.
목요일도 밤 11시 정도까지 공사를 하더니 금요일은 거의 밤 12시까지 시멘트작업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주말이라 더더욱 그러나 보다, 토요일엔 구청이 쉬니까 그 ...
금천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시흥5동 삼천리 빌라 재건축 현장에서 암반 제거 작업을 한지 두 달이 넘었는데 소음과 진동이 다른 날과 다르게 유난히 커서 창을 열고 내다보니 5m 거리에서 암반을 깨고 있더군요.
더욱이 그 암반은 제가 사는 빌라의 지저면과 하나입니다. 과연 안전 진단은 적절히 한 것인지, 건설회사측은 ...
{ILINK:1} 논어 선진편(先進篇)에서 공자는 제자 장자에게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過猶不及)”고 하였다. 또한 제자 재여에게 “지나치게 공손하면 도리어 예(禮)에 어긋난다(過恭非禮)”고 야단친 적이 있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모자란 것만 못하며 예가 지나치면 예의가 아니라는 것이 공자의 가르침인 것이다. ...
마포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앞 버스정류장이 너무 혼잡해 주민과 정류장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정류장 앞에 택시들이 잔뜩 늘어서 있어 이건 숫제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택시정류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도로 바닥에 그려져 있던 정류장 표시도 이젠 다 지워져 흔적만 남아있는 상태입 ...
중랑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면목5동에 위치한 사랑 어린이 공원과 또또어린이집 앞 놀이터 등의 위생상태가 엉망입니다.
쓰레기가 잔뜩 쌓여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파리와 모기가 들끓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아이들을 놀게 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의 위생관리가 중요한 것은 다시 말할 ...
{ILINK:1} 지난 2월10일 북한은 미국의 적대시 정책 등을 이유로 6자회담 참가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히고,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3월에는 앞으로 6자회담은 군축회담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는 그동안 북한이 주장해 온 ‘동결과 보상’ 원칙을 부정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북한은 ...
노원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공릉동 삼익2차아파트 부근에 불법 주차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도로 변에 차들이 늘어서 있어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것은 물론 대형 차량이 통행하거나 양방향 차량이 교차할 경우 사고 위험 높고 인근 주민들의 보행에도 불편과 위험이 끼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많은 민 ...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최근 학교 근처나 주택가의 구멍가게, 문구점, 분식점 등에서 가게 앞에 소형 전자오락기를 설치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게임의 내용이 이들 가게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이용하기엔 너무 폭력적이고 비교육적인 것들 일색이라는 점입니다.
어른들도 눈살을 찌푸리는 잔인한 내용의 게임을 ...
{ILINK:1} 북한이 원하는 것을 간파한 워싱턴의 한반도 및 핵(核) 문제 정책 담당자들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이미 정책집행을 위한 가상 시나리오를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서 다 끝내 놓았을 것이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에서도 북한의 조선방송은 11일자로 미국이 한반도에서 언제 전쟁을 일으킬지 예측할 수 없다며 ...
내신등급제로 인해 많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는 언론보도, 이 제도의 개정을 요구하는 많은 학생들의 요구와 이를 관철하기 위한 촛불집회 등의 소식을 접하고 중학생인 우리들은 미래에 대해 걱정이 앞선다.
이제 곧 고등학교에 진학해 현재 표출되고 있는 고민들을 대물림 받을 것을 생각하니 공부가 머리에 들어오질 않는다.
...
{ILINK:1} 그동안 ‘서울대 폐지론’이 나오는 등 서울대에 쏟아진 각계각층의 비판에 대해 서울대가 여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대학들은 학생선발권을 대학 자율에 맡겨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당연한 주장이다. 기업이 훌륭한 인재를 뽑기 위해 스스로 다양한 입사시험을 개발하는 것과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