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Search: 9,389건
가로등 설치 미흡해 밤거리 위험
시민일보 2004.10.17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태전동 쌍용 아파트는 새로 분양 된 아파트라 학교·상가의 분포가 미흡해 입주자들은 성원 아파트 단지를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한 낮에는 문제가 없지만 야간에는 1.5km의 거리에 가로등이 고작 2개 밖에 설치돼 있지 않아 도로이용에 불편이 따릅니다. 차량이동 시에도 불편하지만 ...
자전거도로 주행방향 달라 아찔
시민일보 2004.10.17
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불광천변 산책로가 서대문구 관할과 은평구 관할로 나눠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자전거 통행 방향이 서로 다르게 표시돼 있습니다. 서대문구나 강변도로는 우측통행이고 은평구 관할 산책로는 좌측통행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마주 오는 자전거와 접촉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관할구청이 ...
예비탄약 부족 문제에 대해
시민일보 2004.10.14
{ILINK:1} 저는 10월 11일(월)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우리 군이 비축하고 있는 ‘전시대비 예비탄약’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을 촉구하기 위한 질의를 하였습니다. 전시대비 예비탄약의 부족 문제는 매년 지적되어오던 사안이며, 육군이 부족한 예비탄약의 확보에 노력하라는 취지였습니다. 특 ...
쓰레기수거차 출근시간 피해줬으면
시민일보 2004.10.14
용산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광동 버스(0013번) 종점부터 헤밀털 호텔 삼거리까지는 도로 양 옆에 주차된 차들로 인해 언제나 위험하고 혼잡한 곳입니다. 어차피 주차 구획선이 있어 어쩔 수 없다지만 아침 출근시간대에 쓰레기 수거 차량이 일을 하고 있어 올라오는 길이 걸어서도 15분 거리면 가는 것을 ...
대형차량 불법주차가 U턴 방해
시민일보 2004.10.14
성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평소 영동대교 남단 아래쪽에는 많은 차량들이 U-턴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U-턴을 위해서는 반대편 차선을 보면서 차량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데 인도와 도로주변에 항상 불법주차 차량이 많아 시야확보가 어렵습니다. 간혹 승용차의 경우엔 비교적 시야가 확보되나 평상시엔 트럭, 미니밴 등 ...
국감 NGO감시단활동을 보면서
시민일보 2004.10.13
{ILINK:1} 1000여명의 시민단체 회원 및 시민들이 17대 국회에 들어 국정감사를 ‘감사’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시민사회가 성숙했다는 한 척도라고 할 수 있다. 1998년 문화일보 정치부 국회정당팀 팀장으로 활동할 당시에 처음으로 ‘국정감사를 감사한다’는 기획을 한 바 있다. 미국 시민단체의 활동 ...
골재상 흙먼지 도로통행에 불편
시민일보 2004.10.13
인천시 계양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관내 아나지 길 부천방향 우측(중동대로 고가로 올라가는 지점)에 골재상이 있는데 흙먼지가 많이 날려, 도로통과 시 위험합니다. 또 대형 화물차들이 부천 방향에서 화물을 싣고와 그곳 1차선에 정차해 있다가 불법으로 좌회전을 하기 때문에 도로소통의 불편을 주는 것은 물론 자칫 대형 ...
건설자재 방치돼 주민 안전 위협
시민일보 2004.10.13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올해 9월 준공된 부영 5차 아파트 508동 앞 학교 예정부지에 건설 자재들이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휀스라도 쳐서 건설자재들이 있는 곳으로 아이들이 출입하지 못하게 막아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은 세대가 입주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많은 입주자가 들어오기 때문에 이에 따른 정 ...
새마을운동의 진실 왜곡 안된다
시민일보 2004.10.12
{ILINK:1} 최근 금성출판사에서 발간한 근현대사 검정 교과서 논란의 한부분에 새마을운동이 자리잡고 있다. ‘천리마는 사회주의 기여…. 새마을운동은 장기집권 수단’, ‘새마을은 독재수단’ 등의 언론보도를 접한 전국의 새마을지도자들은 당혹스러움을 넘어 분노를 느끼고 있다. 문제의 내용이 비록 학술적 저술이라 하더라도 ...
과속방지턱 없어 대형사고 노출
시민일보 2004.10.12
양천구 목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목동 신시가지 4단지아파트와 대원 칸타빌 3단지 아파트의 중간에 있는 모새미길과 신월I.C 방면 편도 2차선 도로가 만나는 곳에 대형사고 위험요소가 있어 보완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신월I.C방면 편도 2차선 도로는 심야시간이나 차량 통행이 원활한 시간대에는 거침없는 차 ...
보안등 사라져 주민들 밤길 불안
시민일보 2004.10.12
성북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성북2동에 쌍다리 기사식당이 있는 건물을 끼고 좌회전 하여 올라가는 도로(일종의 골목길)에 설치되어 있던 보안등과 성북 빌라 근처에 설치되었던 보안등이 언제부터가 사라져 너무 어둡고 위험합니다. 특히 이 골목길은 마을버스가 주야로 운행하는 도로로 밤길이 어두워 차량 통행 ...
수도이전을 적극 반대한다!
시민일보 2004.10.11
{ILINK:1} 국가정책인 신행정수도이전 특별법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행정수도 이전으로 인한 현 수도 서울의 공허(空虛)의 실과 득을 생각지 않고 충청권을 고도의 정치적 논리로 품고자 하는 의도가 역력하기 때문이다. 서울 시민과 수도권 국민의 일상은 생각지도 않고 수도이전 문제에다 국가보안법 철폐, 과거사청 ...
갓길 자동차 수리업체 단속하라
시민일보 2004.10.11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사능 방면으로 굴다리를 조금 지나면 갓길에서 자동차를 수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정된 장소에서 해야 할 일을 위험천만한 갓길에서 영업하고 있습니다. 현재 깨끗했던 갓길변이 더렵혀져 가고 그 기능을 발휘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곳은 병목구간이라 출퇴근 시 많은 차량이 오가고 있으 ...
행사 마이크소음 주민에겐 고통
시민일보 2004.10.11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동명근린공원은 휴일이면 항상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방문하고 행사가 많은 주말이면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립니다. 하지만 행사 시 마이크와 확성기 사용으로 인해 편안한 주말을 보내려는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행사이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방음벽이라도 설치해 주려는 ...
누가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가?
시민일보 2004.10.10
{ILINK:1} 이번 국감에서 국방부에 질의를 한 이유는 주한미군 감축 및 재배치에 따른 안보불안 요소를 점검하고, 정부의 대화를 촉구하고, 국민에게 안보현실을 알리기 위함이었다. 국가안보는 항상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하고 국가 안위와 국민 생명에 직결된 안보문제에 대한 신뢰할만한 정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대단히 ...
서울타워 산책로 주·정차 눈살
시민일보 2004.10.10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서울타워를 올라갈 수 있는 국립극장 쪽 산책로 겸 차량 통행로가 있습니다. 이곳은 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공간 외에 사람들이 산책을 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지만, 일부 운전자들이 산책로에 차를 세워 사람들의 통행을 방해합니다. 특히 급커브 길에 차를 세워놓을 경우 차량과 보행자 모두 위험 ...
야간 유흥가 교통단속없어 불편
시민일보 2004.10.10
송파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신천은 송파의 대표적인 유흥가 거리입니다. 그러다보니 야간이 되면 여기저기 교통체증이 무척 심합니다. 특히 신천역 주변 버스정류소는 택시들과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즐비해 버스승객들의 승하차 시 불편을 끼칩니다. 예를 들면 버스가 도로 한복판에서 승객을 태우는 일이 허다합니다. 이는 ...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지혜
시민일보 2004.10.07
국회 의원회관 7층에서 내려다보는 아침 서울의 하늘은 어둡고 칙칙하기 만하다. 동향임에도 불구하고 8시가 되어도 맑은 햇살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렇게 맑은 햇살을 보기 어려운 이유가 안개 때문은 분명 아니다. 이것은 일종의 스모그현상으로 대기 오염물질이 만들어 낸 이상 대기를 통해 도시를 바라볼 ...
유동인구 많은 인도 포장 바람직
시민일보 2004.10.07
강남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저는 매일 매봉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출근하다 보면 도곡동 농협사거리에서 전화국까지 이어지는 구간(포이동방향)의 인도가 비포장으로 되어 있더군요. 한신아파트쪽은 포장이 되어있으나, 산쪽 인도는 포장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몇 년째 방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길은 ...
주민 피해주는 고양이 퇴치하라
시민일보 2004.10.07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저는 구청 근처에 살고 있는데 요즘 고양이들 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1~2 마리면 괜찮지만 곳곳에서 보여 보기에도 좋지 않고, 무섭기도 하고, 특히, 가장 큰 문제는 쓰레기봉투에 넣어져 있는 쓰레기들을 먹기위해 봉투를 다 뜯어버려 미관상 좋지가 않아요. 또 밤에 고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