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 김포경찰서장은 23일 양곡중학교를 방문,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로선택을 위한 청소년의 자세’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경찰관에 대한 직업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직접 경찰서장이 방문, 지금까지의 꿈에 대한 도전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
해양경찰청(인천시 연수구 소재)에 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가 28일 해경경찰 훈련함정 바다로(4천200t급)에서 열린다.
감사에는 농해수위 소속 국회의원 19명을 비롯해 보좌관, 속기사, 당 정책연구위원 등 총 140여명이 참석하며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기관을 대표하여 감사를 받게 된다.
의원들은 ...
[시민일보]인천국제공항 일부 협력업체 직원들이 1급 발암 물질인 '석면'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천공항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 이미경 의원(민주당·서울 은평갑)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여객터미널 내 협력업체가 사용하는 보관창고, 휴게실 9곳에 석면 물질의 칸막이(밤라이트)가 설치돼 있다.
해당 ...
[시민일보]금융감독원의 조사결과 국민은행이 임직원의 친인척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금감원에 따르면 국민은행을 대상으로 지난 2월~3월 실시된 종합검사에서 국민은행 영업점 직원들이 개인적 이유로 개인신용정보 부당 조회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종합검사 결과에서는 국민은행 직원 59 ...
[시민일보]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대다수 어린이집이 해당 지역내 150여명 정원 규모의 어린이집 신설 추진 소식에 반발하고 나서면서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정왕지역 어린집 관계자들은 21일부터 어린이집 신설을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들어갔다.
또한 이미 지역내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
[시민일보] 전남 목포시는 홈플러스(주)가 시를 상대로 전라남도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건축관계자 변경신고 수리거부 처분)을 청구한 결과 청구인의 신청이 최근 기각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월 상동 860번지(구 농산물도매시장) 1만㎡ 지상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5,306㎡, 541대가 주차 ...
[시민일보] 원세훈(62) 전 국정원장에 대한 공소장 변경 여부가 30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판사 이범균)는 21일 원 전 원장에 대한 9회 공판에서 "검찰이 제출한 공소장 변경허가 신청에 대한 결정 여부는 좀 더 검토할 부분이 있어 보류하겠다"며 "30일 오전 11시 재판을 열어 변경 여 ...
인천 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21일 강당에서 제6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호일 경우회장, 심영수 경찰발전위원장을 비롯한 각 협력단체장과 서부경찰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눠진행됐다.
1부 행사는 경찰홍보영상 시청, 국민의례, 포상 및 감사장 수여, 대통령치사 대독, 경찰 ...
부천 오정경찰서(서장 오성환) 원종지구대가 관내 편의점에서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 할 '눈높이 CCTV' 운동을 펼쳐 범죄인의 범죄 심리를 억제,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안전 확보’의 계기를 마련,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정경찰서 등에 따르면 원종지구대(대장 최남주)는 ...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 인천시 연수구 소재)이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방지 및 사회 안정 강화를 위해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국내체류 해, 수산 종사 외국인 근로자 급증에 따라 각종 외국인 범죄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데 따른 것이다.
이번 단속은 15일~20일까 ...
[시민일보] 동양그룹 계열사의 기업어음(CP)과 회사채에 투자한 피해자들로 구성된 동양그룹 피해자 대책협의회(협의회)는 지난 19일 동양그룹 사태 해결을 위한 이른바 '동양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집회를 열고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부실한 재무구조를 숨 ...
[시민일보] 지난 10년간 검찰이 관리하는 조직폭력배수가 늘어났지만 구속된 인원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검찰이 관리하고 있는 수괴급 조직폭력배는 194계파, 460명에 달했다.
수괴급 조폭수를 지검별로 살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