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대통령실 국정감사 기관 증인으로 김현지 총무비서관을 부르는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연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다.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대법원장까지 증인으로 세우겠다던 민주당이 대통령 최측근 비서관 앞에서 쩔쩔 매며 보호막을 치고 있다”고 꼬집어 비판했다.그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28일 여야가 선거 승리를 위한 당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선 모습이다.더불어민주당은 각 시ㆍ도당 별로 기초단체장과 광역ㆍ기초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평가 기준을 결정하기 위해 10월 중 평가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공약 적합성 및 이행 평가와 당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연루 의혹을 받는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을 놓고 다시 맞붙는 형국이다. 한 전 대표는 25일 "(쌍방울이)북한에 준 돈은 '이재명 방북 대가' 맞다“면서 "어제 민주당이 공언한 대로 오늘 저를 고발하면, 민주당을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공수처법을 개정하거나 긴급 청문회 개최하는 등 조희대 대법원장을 축출하기 위해 공을 들이는 배경에 ‘직무대행’ 노림수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인 강명구 의원은 24일 오전 YTN 라디오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탄핵시키면 바로 직무가 정지되고 차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