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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어러블 캠홍보 모습. (사진제공=함암군청) |
[함안=최성일 기자] 경남 함안군은 2021년 시범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전담부서 및 민원응대 부서에 ‘웨어러블 캠’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인에 의한 폭언과 폭행으로 위협받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폭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공무수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웨어러블 캠’은 목걸이(넥밴드) 형 카메라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함안군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보급한다.
군은 2021년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웨어러블 캠’ 50대를 구입했으며, 소요량 조사를 통해 신청받은 26개 부서에 이달 22일부터 시범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부서별 시범 시행 후 효과를 분석하여 추이에 따라 점진적으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행복나눔과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민원인에게 맞거나 상해까지 입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면서 안전한 공무수행을 위한 장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웨어러블 캠 보급으로 민원응대 중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폭행방지 효과를 통해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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