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가 SNS를 통해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화장품을 손에 든 채 말을 하고 있는 모습, 잠옷을 입은 채 설명에 열중이다. 그녀는 셋째 임신 탓에 부은 얼굴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미란다 커의 남편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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