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22 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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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화재 예방법 숙지하여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올 여름은 평년보다 무덥고 작년보다 폭염일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상전망에 따라 여름철 냉방기기 가동이 잦아지는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년) 에어컨 화재는 총 692건이다. 이 중 71%인 493건이 여름철인 6월~8월 사이에 발생했다.

에어컨 화재 주요원인은 실외기에 연결된 전선의 노후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거나 실외기 주변에 적치된 물건이 열 방출을 방해해 열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실외기 연결부 전선 훼손 여부 확인 ▶실외기 주변 먼지 제거 후 가동 ▶실외기 설치 시 벽과 일정거리(10cm 이상) 이격 ▶과부하 예방 위한 전용 콘센트 사용 등을 해야 한다.

김동권 서장은 “실외기 내부에 먼지나 습기 등 이물질이 쌓이면 내부 전선 합선의 위험성이 있다” 며 “정기적인 청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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