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장애인ㆍ노인시설 겨울철 화재 초기대응 간담회 개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26 16: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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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소방서, 26일 해남가족어울림센터 소교육장에서 장애인ㆍ노인시설 등 시설 종사자 대상 '겨울철 화재 초기대응 간담회' 개최 / 해남소방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박춘천)가 겨울철 화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장애인ㆍ노인 관련 시설의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26일 해남 가족어울림센터 4층 소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장애인ㆍ노인 관련 시설 종사자들의 화재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 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은 ‘겨울철 주요 화재 발생 사례 공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소화기ㆍ옥내소화전 사용 방법’, ‘대피 유도 및 인명 보호 요령’, ‘시설별 맞춤형 화재 예방 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기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가 많은 시설 특성을 고려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압, 안전한 대피 유도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절차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장애인ㆍ노인 관련 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평소 철저한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화재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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