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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가전제품 전문 브랜드 ‘오아’에서 배관설치 없이도 사용 가능한 4kg 대용량 미니건조기를 출시했다.
오아 소형건조기는 1~3인 가구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며 아이 옷 전용 건조기, 수건 전용 건조기 등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특히 오아 스마트건조기는 배관 설치를 필요로 하지 않아 집 어느 곳에나 둘 수 있으며, 원룸에서도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실내에 건조 공간을 두기 어려운 경우 활용하기 적합하며 여성도 쉽게 들 수 있는 무게로 제조되어 이사 때마다 이동하기 편리하다.
건조기를 사용하면 3중 필터를 통해 세탁 후 묻은 미세 먼지도 필터를 통해 제거할 수 있으며 4kg 용량이라 한 번에 외출복, 수건 등을 간편하게 건조할 수 있다.
제품에 PTC 히터 방식이 장착되어 산소를 태우지 않고 예열 없이 바로 공기를 데울 수 있는데, 덕분에 건조 속도가 빠르고 옷감도 부드럽게 살려줄 수 있다. 4가지 모드를 선택해 상황에 맞게 건조할 수 있으며 건조 시 섬유유연제 티슈만 넣으면 옷에 좋은 향기를 낼 수 있다.
관계자는 “본 제품은 수건 20장까지 건조할 수 있으며 출풍구 파이프가 함께 구성되는 등 기존 미니건조기에서 느꼈던 불편사항들을 개선한 제품이다”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아에서는 스마트건조기 출시 기념 10만원 할인 특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매 고객 모두에게 필터세트 10매를 증정하고 있다. 또한 포토리뷰 작성 시 N pay 5,000원을 증정하며 소식 알림 동의 시 1,000원 중복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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