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종합 냉동식품 전문회사 아하식품은 최근 만두를 활용한 간편식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MZ세대들에게 인기인 투움바떡볶이를 아하식품의 스테디셀러인 꼬물이만두와 조합해 만든 HMR형태의 '투움바만볶이'와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호하는 깔끔한 밀키트 형태의 '느타리버섯만두전골'이 그 주인공이다.

'투움바만볶이'는 아하식품이 운영중인 아메리칸 교자분식 브랜드 '교자킹'의 꾸덕한 특제 투움바 소스와 한입에 쏙 들어가는 투명한 꼬물이만두, 꼬물이떡의 조화가 별미다. 특히 '투움바만볶이'는 출시 전 와디즈펀딩을 통해 고객들의 반응을 테스트 해본 결과 목표액 보다 508% 초과 달성해 기대되는 제품이다.

'느타리버섯만두전골'은 느타리버섯과 다양한 채소에 아하식품을 대표하는 '고기, 김치 왕만두'와 쫄깃한 '감자수제비만두'를 특제 채소육수와 함께 끓여먹는 깔끔하고 담백한 제품이다.

만두전골 역시 자사가 직접 운영중인 '방스만두전골'의 메뉴를 제품화 한 것으로 오프라인의 검증된 제품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게 구성했다.

'느타리버섯만두전골'은 6월 초 와디즈펀딩을 통해 고객들의 반응을 테스트 후 다양한 오픈마켓을 통해 출시예정이다.

아하식품 관계자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형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누구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간편식 제품군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하식품은 다른 식품제조기업과의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식당을 운영중이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랑받는 메뉴를 활용한 다양한 RMR 제품들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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