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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올해부터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 대상자에게 명절(설·추석) 위문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기존 명예수당을 받는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로 별도 신청 없이 지급한다.
이번 신설된 위문금 지급 대상은 약 480여 명이고 금액은 1인 10만 원이며 설과 추석 연 2회 지급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명절 위문금을 신설,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예우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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