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경남 합천소방서가 지난 10일 통영소방서 여성 소방공무원을 초청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 소방공무원 26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 속에서 여성으로써의 어려움, 육아와 가사 병행의 애로사항 등 개선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일과 가정 양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바쁜 일상에 지친 여성 소방공무원들에게 합천의 명소인 청와대 세트장과 영상테마파크 관람 등 심신 치유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윤아 소방공무원은 “상대적으로 조직 내 소수인 여성 소방공무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고충을 이해함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소방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행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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