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교ㆍ대학생 초청해 '사과농장투어'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1-09 16: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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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생 248명 참여

수확ㆍ운반ㆍ선별 일손 돕기도

[거창=이영수 기자] 경남 거창군은 최근 거창사과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거창사과 미래소비자 사과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한 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거창사과 미래소비자 확보 및 거창사과 홍보를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거창고등학교 및 대구한의대 학생 248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제사과테마파크와 거창읍 세현농장을 방문해 사과 수확, 박스 운반, 선별 등 사과 수확 일손을 도왔으며, ‘공부보다도 재미있다’, ‘사과과수원이 너무 예쁘다’, ‘수확이 쉽지 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학교측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으며, 농가는 학생들이 서툴긴 하지만 농부의 마음을 조금은 알고 가는 것 같아 힘이 되고, 거창사과의 미래 소비자에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거창사과 미래소비자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거창사과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 기간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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