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시행 대비 정책 방향 논의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28 16: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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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전문가·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지역 협력체계 구축 방안 모색

 

▲ 시흥시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 포럼 개최 현장 모습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시행에 대비해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7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 시흥시 사회적경제 포럼’을 열고 민관 협력 기반 강화와 향후 정책 과제를 살폈다. 행사에는 홍승일 시흥시 경제국장과 이상훈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사회적경제기업 24곳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발제는 권영우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제도과장이 맡아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과 시흥시의 준비 과제’를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지역 중심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지정토론에서는 이상훈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경제과장, 민회선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사회적경제연대 이사, 유근준 한남대학교 교수, 김갑곤 (사)경기만포럼 사무처장 등이 참여해 정책 방향과 현장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판매 공간인 ‘사회적경제 존’도 마련됐다.

 

홍승일 경제국장은 “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 사회적경제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제도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포럼에서 나온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향후 시흥시 사회연대경제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 정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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