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27·28기서 54쌍 매칭…평균 54%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28 08: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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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과-10월 24일 탭퍼블릭 판교점에서 핼러윈 파티를 주제로 열린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27기 행사 때(자료사진).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솔로몬(SOLOMON)의 선택 시즌2’ 27·28기를 운영한 결과, 참가자 200명 가운데 54쌍(108명)이 서로 호감을 표시해 매칭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25일 탭퍼블릭 판교점에서 핼러윈 파티를 주제로 열린 두 행사에서는 27기 29쌍(58%), 28기 25쌍(50%)이 매칭됐다. 평균 경쟁률은 7대 1이었다.

시는 아이스브레이킹과 소그룹 교류, 1대 1 순환 대화, 커플 게임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마음에 드는 상대를 최대 3명까지 적어 제출했으며, 서로 호감을 표시한 경우 상대방 연락처를 문자로 전달받았다.

2023년 7월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28기까지 총 1360쌍이 참가해 683쌍이 매칭됐으며, 누적 매칭률은 50.2%다. 시에 결혼 소식을 알린 커플은 29쌍이고, 출산 및 출산 예정 사례는 8건이다.

성남시는 오는 11월7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하는 29기 행사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프랑스 방송사 M6가 현장을 취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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