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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자율방범대 풍전지대는 지난 25일 신길동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 22박스를 관내 8개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감자 나눔은 새벽부터 대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수확한 것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윤성숙 지대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함께해준 대원들과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백운동장은 “풍전지대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라며 “항상 지역을 위해 애써주는 방범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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