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스톰테크 제2공장 증설 지원…지역 투자·고용 확대 논의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01 08: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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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오른쪽 세번째)이 ㈜스톰테크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기업의 투자 계획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제2공장 신축을 추진하는 ㈜스톰테크를 찾아 투자 계획과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달 31일 스톰테크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제2공장 증설에 필요한 행정 지원과 중장기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1999년 설립된 스톰테크는 유체 제어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정수기 피팅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최근에는 반월국가산업단지에 제2공장 신축·증설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 ㈜코엠테크를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제2공장이 완공되면 생산능력은 현재보다 약 2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양측은 공장 증설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비롯해 본사 안산 이전 가능성, 지역 인재 채용과 신규 고용 확대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스톰테크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공장 증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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