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마음건강 집단상담 ‘오늘의 마음 맑음’ 운영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1 08: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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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소진 겪는 지역 청년 15명 대상… 오는 6월 5일까지 참여자 모집
MBTI 활용 강점 탐색부터 회복탄력성 강화까지 4주간의 마음 리빌드
▲ 군포시 청플, 마음건강 집단상담 운영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군포시 청플”)은 오는 6월 5일까지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인 ‘오늘의 마음 맑음’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업, 취업, 직장 생활 등 일상 속에서 심리적 소진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의 마음 맑음’은 소규모 집단상담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고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흔들리는 마음을 다시 세우는 4주’라는 주제로 단계적인 마음 회복 과정으로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은 휴먼in공감 상담심리센터 권남희 대표가 강연을 맡아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이며, 주요 내용은 ▲MBTI 활용 자기 이해 ▲감정 조절(쿨다운) ▲관계 소통 기술 ▲삶의 방향 설정(마음 리빌드) 등이 있다.

모집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재직·재학 등)하는 19세~39세 청년 15명으로 회차당 15명씩 소규모 집단상담 형태로 진행되어 깊이 있는 자기 이해와 또래 간의 유대감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6월 5일(금)까지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스트레스 자가척도(PSS) 점수와 참여 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6월 10일까지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오늘의 마음 맑음’ 프로그램 역시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세심하게 돌보고, 지역 사회 내 건강한 청년 공동체 형성을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전문적인 마음건강 서비스를 경험함으로써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촘촘한 정서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기반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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