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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및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캠페인은 동산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노인공익활동 대상자의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치매 인식개선을 홍보해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된다.
치매조기검진은 치매나 경도인지장애, 최근 1년 내 검사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검사받을 수 있으며 60세 이상 어르신은 우선 검사 대상이다.
1단계 선별검사를 거쳐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2단계 진단검사 또는 3단계 감별검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검진결과에 따라 정상군의 경우 치매예방교실, 경도인지장애는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기저귀 등 조호물품 제공 ▲실종예방서비스 지원 ▲소득기준에 따른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치매 검진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치매는 많은 어르신들이 직면하고 있는 건강문제지만 사회적 인식 부족 등으로 치매 검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및 인식개선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치매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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