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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야간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9일 관내 9개 단체와 함께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 순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활동에는 와동파출소, 자율방범대 화랑지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참여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밤 9시 와동체육공원에 집결해 와동 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도보 순찰을 진행하며 범죄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이번 순찰은 다세대주택 내 교제폭력·가정폭력 등 관계성범죄 예방 순찰, 유흥주점가 범죄예방 순찰, 그리고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우려 지역 배수로 및 빗물받이 사전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인근 지역 주민들은 “평소 걱정되던 밤길과 장마철 침수 위험 요소까지 점검해 주니 우리 동네가 더 안전해지는 것 같아 안심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수애자 와동장은 “앞으로도 민·관·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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