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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대박통신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10대와 라면 5박스를 기탁받았다 /사진제공=안산시 |
대박통신은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온 업체로, 이번 후원으로 올해 3차례 후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선풍기와 라면은 김경섭 대박통신 대표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섭 대박통신 대표는 “올해 여름이 무더위가 빨리 찾아왔고 많이 더울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기탁한 선풍기로 좀 더 나은 여름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지홍 본오3동장은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되는 시기에 선풍기 후원을 기탁해 주신 대박통신 김경섭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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