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신안산대학교, 탄소중립 실천 확산 업무협약 체결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0 0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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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27일 협약에 따른 첫 협업활동으로 지역사회 환경 캠페인 추진
▲ 안산환경재단이 5월 19일 신안산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신안산대학교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안산환경재단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5월 19일 신안산대학교(이하 신안산대) 세미나실에서 신안산대학교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재단의 지역 환경 전문성을 연계해 대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대학생 대상 환경 캠페인 및 봉사활동 운영, 지역 연계형 진로체험과 환경 분야 인재 양성, 친환경 캠퍼스 및 제로웨이스트 문화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른 첫 협업활동으로 양 기관은 오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신안산대학교 정문과 지역 교각 일대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SAU 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신안산대 체육대회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인사를 나누고, 지역환경정화 활동과 친환경 실천활동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안산대 지의상 총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은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교육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 신진옥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탄소중립은 시민, 대학,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공동의 과제”라며 “신안산대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세대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안산시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한 실천형 환경교육과 지역사회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출발점으로 지역대학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세대가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지속가능한 안산의 미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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