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새마을금고, 안산시 원곡동에 쌀 300kg 전달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9-24 13: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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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쌀 10kg 30포를 기탁받았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쌀 10kg 30포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기)는 매년 설과 추석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을 후원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쌀을 전달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자새마을금고는 금융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이 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석주 원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세심한 지원에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을 느낀다”며 “원곡동에서도 군자새마을금고의 나눔이 관내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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