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왼 쪽)이, 지난 14일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LPGA)이 열리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방문해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관계자 등에게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해남소방서 제공 |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LPGA)’은 국제적인 골프대회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축제 기간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해 추진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소통이 어려울 수 있는 대회 관계자 및 외국인 참가자가 투숙하는 해남 126, 울돌소리, 서던힐 호텔 등 숙박시설을 방문해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인 대상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해남 캠핑박람회 현장도 방문해 축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체크하고 많은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 현장 예방 순찰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군민의 안전이 곧 성공적인 행사이다” 라며 “경계심을 높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군민이 온전히 행사를 즐길수 있는 세심한 관리와 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