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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8일 ㈜스마트코리아피씨비 후원으로 취약계층 24가구에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는 ‘돌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지난해 8월 ‘정기후원 돌봄 나눔’ 사업을 시작한 이후 1년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나눔에서는 김, 만두, 계란 등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로 감기 걸리기 쉬운 요즘 감기 예방을 위한 생강청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수현 위원장은 “혼자는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위원들과 후원 기업이 함께여서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순덕 성포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혀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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