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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돈식 자원순환기술연구소 소장(가운데)이 검사업무 담당 직원들과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검사기관 지정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최근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법정 검사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최대 규모의 자원순환 현장을 운영, 온 전문기관으로서 매립시설을 넘어 자원순환 전 분야로 전문성을 확장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매립시설 법정 검사와 기술지원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매립시설 환경·안정성 평가를 비롯해 침출수 처리장 운영기술, 매립가스 간이소각기 모니터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확보했다.
공사는 새롭게 검사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설치검사, 운영 중인 시설에 대한 정기 검사, 지역별 검사 수요 분산·대응 등 전문적인 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류돈식 자원순환기술연구소 소장은 “공사는 국내 자원순환 시설을 가장 폭넓게 경험한 전문기관으로서 안전성과 기술 수준 향상을 견인하는 검사체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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