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생 대상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700회 운영…교육 품질 제고
![]() |
| ▲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31일 2026년 제2차 식생활교육 강사단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
센터는 지난 31일 미미림 농업회사법인에서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학교에서 식생활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단을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식생활교육 강사단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농업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실제 학교 수업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사들이 농작물의 생산과 재배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방식을 구성했다.
교육에서는 찾아가는 식농교육 사례와 계절별 텃밭 작물을 활용한 식생활교육 방법을 다뤘다. 이후 식생활우수체험공간을 둘러본 뒤 ‘텃밭에서 식탁까지’를 주제로 실습에 참여하며 농작물이 생산돼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강사들은 계절에 따른 농작물의 특징과 재배 과정을 살펴보면서 이를 수업 소재로 활용하는 방법도 익혔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농업과 먹거리의 관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과 교육 내용을 연결하는 데 교육의 초점이 맞춰졌다.
센터는 올해 학생 대상 식생활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학생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700회의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론과 체험을 결합한 무료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 참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학부모 100명을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으로 모집해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도록 했다. 모니터링단은 학교급식 공급업체 견학과 점검, 식재료 꾸러미 체험, 식생활 워크숍 등에 참여한다.
이 같은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까지 학교급식과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교육을 직접 담당하는 강사에게 농업 생산 현장과 먹거리의 흐름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업 내용의 현장성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은희 센터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강사가 교육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사들이 농업과 먹거리의 가치를 직접 경험한 만큼 학생들에게도 알기 쉽고 체감할 수 있는 교육으로 전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강사단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농업·농촌과 먹거리의 가치를 학교 교육과 연계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 지방경제 성공모델 부상](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1/p1160278914460803_79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고양누리길 함께 걷기’ 큰 인기](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31/p1160278861781887_389_h2.jp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시민체감 수돗물 수질관리 강화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27/p1160279168622990_85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