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에 서구 김균찬 주무관…전국대회 광주대표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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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연구과제 발표 대회 수상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26일 시청 무등홀에서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지방세 제도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2026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지방세 담당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재산세·기본소득세 제도 개선, 신규 세원 발굴 등 지역 세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연구들이 발표됐다.
대회에서는 자치구별로 '동구-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재산세 과세 방안', '서구-재생에너지 지역자원시설세 과세공백 해소방안', '남구-지방소득세 실무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북구-다시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기분 좋은 통행료’ , '광산구-초가공 식품 건강세' 등 총 5개 연구과제를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재생에너지 지역자원시설세 과세공백 해소방안-설비용량(㎾)별 과세 도입을 통한 지역 재정 환류를 중심으로’를 발표한 서구 김균찬 주무관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남구 김태오 주무관과 북구 정여진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자는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세입 제도 발전을 위한 자치단체 지원 사업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김대정 세정과장은 “이번 발표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지방세 제도 개선과 지역 실정에 맞는 신규 세원 확보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담당공무원들의 연구역량 강화와 세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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