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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다슈즈 제공 |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DFD 라이프 컬처 그룹에서 전개하는 소다슈즈는 깔끔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남성 스니커즈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다슈즈에 따르면 먼저 새롭게 출시한 ‘아웃솔 포인트 스니커즈(AGM358)’는 소다슈즈의 새로운 아웃솔 디자인으로 빈티지한 효과를 주어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어퍼 부분 부드러운 질감과 튼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가죽 소재로 제작됐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과, 가죽의 광택, 두꺼운 미드솔 포인트로 슈즈에 위트를 더했다. 발등 부분에 밴드가 있어 신고 벗기 편리한 것은 물론 신규 오픈셀 전체 인솔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과 실용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아웃솔 포인트 스니커즈’는 블랙, 아이보리, 중밤 세 가지의 컬러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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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다슈즈 제공 |
아울러 ‘스티치 포인트 스니커즈(AGM360)’는 기능성이 돋보이는 초경량 아웃솔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클래식하며 베이식한 디자인에 어퍼 부분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겉으로 드러난 수작업 스티치 디테일 포인트와 스프리트 가죽으로 된 힐탭(Heel Tab), 레이스 루프(Lace Loop)로 위트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3cm의 적당한 굽 높이와 다양한 TPO(시간, 장소,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슈즈로 출시된 ‘스티치 포인트 스니커즈’는 블랙,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소다 남성 스니커즈 2종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DFD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소다 매장과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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