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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업사이클 장남감 및 헌혈증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
전달된 새활용 장난감은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졌다. 임직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장난감을 수거하고 안전한 재활용을 위해 소독·분해 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거쳐 선별된 폐장난감은 장난감 자원순환 전문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으로 보내져 재생소재로 생산됐으며 인천항만공사 대표 캐릭터인 ‘해벗이’ 모양 브릭 장난감이 새롭게 탄생했다.
또 함께 기부된 헌혈증은 공사에서 매 분기 시행하는 사내 단체헌혈 캠페인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증한 것으로 백혈병·소아암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이경규 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새활용 장난감과 헌혈증이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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