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경현 구리시장 [사진=최광대 기자]
[구리=최광대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일부 언론이 제기한 ‘통일교 후원금 수수 의혹’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른 명백한 허위”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백 시장은 문제로 지목된 2022년 3월 현금 전달 주장과 관련해 “당시에는 시장 후보로 정식 확정되지도 않았고 법정 후원회 계좌도 개설 전으로,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2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어떠한 종교단체로부터도 현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3월 12일 통일교 임원으로부터 현금을 받았다”는 보도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부인했다.
백 시장은 “통일교와 관련해 어떤 금품도 받은 적이 없다.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 주장, SNS를 통한 루머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불필요한 혼란을 끼친 점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기 위한 모든 조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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