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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최근 군청과 월출산기찬랜드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협력 체계 강화 등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제8539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영암지사,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등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영암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을 반영, 풍수해ㆍ산사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재난 초기 대응체계 가동으로 시작한 훈련은 ‘상황판단회의 개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통합지원본부 설치’, ‘현장 수습 및 복구’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토론ㆍ현장훈련으로 나눠 실제 상황처럼 전개했다.
우승희 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과 군민의 참여가 어우러진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안전 영암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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