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클로 CICLO가 '강철부대3'에서 활약한 배이정을 새 얼굴로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이 브랜드는 아베크청담에서 열린 윤종규 디자이너와의 협업 패션쇼에서 40개의 신규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와 디제잉 공연으로 더욱 화려해졌고,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름 컬렉션은 남성적인 터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보여줬고, 겨울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전했다.

배이정은 현재 시클로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 브랜드의 주얼리는 자사몰, 아몬즈,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주로 실버925 소재를 사용하는 이들의 주력 아이템은 목걸이, 팔찌, 반지이다.

시클로는 자연 현상을 크로키 기법으로 표현, 간결하면서도 입체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맞춤제작과 각인 서비스, 고급 포장으로 고객 만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대표는 시클로 주얼리가 착용하는 순간 '나'로 완성되며, 스스로를 인정하는 삶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독창적인 자체제작은 각자의 유일함을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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