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인숙 의장이 지난 15일 ‘제9회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윤인숙 의장 개인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 윤인숙 의장이 최근 시사경제신문이 주최한 ‘제9회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은 한국사회공헌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윤 의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방의회가 수행할 수 있는 사회공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시사경제신문 창간 22주년을 맞아 진행됐으며, 윤 의장을 비롯해 정치,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인물들이 함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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