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 ‘도봉구 청년창업센터’의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는 청년들이 창업을 준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공간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이다.
센터는 2024년 5월 씨드큐브 창동 4층에 637.02㎡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창업공간과 특화사업 사무실, 스튜디오, 교육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2인실 3곳과 공용사무실(2~8석 이내)이다. 2인실 월 사용료는 약 12만7000원~12만9000원, 공용사무실은 1석당 약 3만8000원이다.
입주 기간은 2026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첨단·미래산업 ▲창조산업 ▲ESG 기반 사회문제 해결 등이며, 신청 대상은 19~45세 청년 예비창업자 또는 12월4일 기준 창업 3년 미만 기업이다.
입주기업에는 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지원, 사업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신청(구글폼) 후 신청서류 등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청년 창업의 꿈이 도봉구 청년창업센터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적극행정·규제혁신 분야 수상 잇따라](/news/data/20251211/p1160278862064052_17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 심사 돌입](/news/data/20251210/p1160280186940521_40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민선8기 구정 운영 결실](/news/data/20251209/p1160278335594754_91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개조’ 속속 결실](/news/data/20251208/p1160278650914128_3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