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동춘1동, 의료·요양 통합돌봄으로 어르신 돌봄안전망 강화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8 14: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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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대상자 조기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
▲ (사진=인천 연수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 동춘1동 행정복지센터가 올해 3월 본격적으로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에 나서고 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춘1동은 기초생활보장 신청자와 복지서비스 상담 주민을 대상으로 초기 상담 단계에서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를 세밀히 확인해 추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전광판과 누리집 홍보물 게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를 통한 사업 안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통합돌봄 서비스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인식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돌봄 필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복지관 등 지역 내 관계기관과 긴밀히 연계해 의료·돌봄·생활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외부 활동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방문 진료와 돌봄서비스를 지원받으며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고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연수구보건소 ‘두루홈스피탈’을 중심으로 방문 진료, 재택의료센터, 방문 재활 서비스 등을 연계하며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화사업인 ‘연수 온동네 통합케어사업’을 통해 식사·영양 관리, 일상생활 지원, 스마트 돌봄, 세탁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김수현 동춘1동장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가족과 이웃의 돌봄 속에 건강한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통합돌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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