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부산항 내 폐 PET 등 16톤 수거하여 7천여명 대상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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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이블럭 및 목장갑 지역사회 기부사진 |
7일(수) 부산항만공사는 BPA 희망곳간 15호점인 부산 사상구 소재 청소년센터에 플라스틱(ABS 수지)을 새활용하여 제작한 토이블럭 200개를 기부하는 한편, 폐 PET를 새활용하여 생산한 목장갑 3,000장을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상부시설 축조공사 등 건설 현장 11곳에 배부했다. BPA가 배부한 목장갑 소재의 30%가 재활용 PET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1년부터 「폐자원 없는 부산항 조성사업」을 진행하며 부산항 신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부산항에서 발생하는 폐 PET를 활용하여 새활용품을 제작·기부해 오고 있다. 2025년에는 총 4.13톤의 폐 PET를 수거하였으며, 2021년부터 5년간 누적 16톤의 폐 PET를 수거하여 이불, 안전조끼, 수건, 목장갑 등 약 7,400여명을 대상으로 새활용품을 기부해왔다.
부산항만공사가 추진 중인 자원순환 사업은 지자체, 지역중소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기업 판로지원, 기부활동을 통한 사회공헌까지 실천하고 있다.
지역 사회적기업인 ㈜코끼리공장에서는 BPA에서 발생한 PET를 수거, 압축·분쇄하고 재활용 원단 제작 등의 공정을 거쳐 수건, 안전조끼, 장갑 등 완제품을 제작한다. 또한 재활용 전 필요한 분류 작업 등 전처리 공정은 부산 동구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건설 순환골재 활용과 친환경 선박 인센티브 제공 등 항만 운영부문을 비롯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친환경 항만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협력하며 지속가능한 항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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