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채종수 기자] 박명숙 경기도의원이 최근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청, 양평군청 하천과 공무원들로부터 ‘2025년 양평군 내 지방하천 정비사업 및 관리 추진 현황’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이에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지방하천 정비 7곳(양평 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양평 흑천 2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양평 신복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양평 연수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양평 부안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양평 중원천 수해상습지 개선 사업, 양평 부안천 폐천부지RE100 공원화 사업) ▲지방하천 유지보수, 소규모 준설 사업 등 사업별 추진 현황에 대해 현안 보고를 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명숙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하천 정비를 통해 환경정화 및 상습 침수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행 과정에서 의원의 역할 필요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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