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대입 수험생 학생부전형 ‘맞춤형 더블체크’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19 14: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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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케어 프로 추진
4~6월 서류평가·1:1 컨설팅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내 수험생들의 대학 입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학생부 밀착 케어 프로그램 ‘맞춤형 더블체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내 거주 또는 소재학교 재학 중인 고3 수험생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6월 진행한다.

신청은 19일 오전 10시~31일 오후 6시 구청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홍보 포스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전직 입학사정관이 학생부 서류를 정밀 진단하고, 현직 교사가 그 결과를 반영해 실현 가능한 학생부 강화 전략을 컨설팅한 후, 학생은 자기주도적인 실행을 통해 합격권 학생부로 완성하는 3단계 밀착 케어 방식으로 운영된다.

1단계에서는 이석록 입학사정관(전 외대 입학사정관 실장, 수도권 입학사정관 협의회 회장)과 이대희 입학사정관(전 국민대·건국대·중앙대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객관적인 합격 지표 기반으로 학생부 서류를 교차 진단·평가한다.

이어 2단계에서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가 1단계 피드백을 바탕으로 1대1 입시 전략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과정에서 특정 과목 수행평가나 독서 활동 심화 방법 등을 컨설팅하고, 학생의 희망 전공과 개인별 강점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향을 제시한다.

참여 확정 여부는 신청자에게 개별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동작입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막막한 입시 제도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전문가의 객관적인 진단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살린 입시 전략을 설계하고, 꿈꾸는 대학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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