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교통약자 안전지수 '최하위 E등급'... 기존 단속으론 아이들 못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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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 |
“성남시 교통약자 안전지수 최하위권... 기존 방식으론 한계”
민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자료를 인용, 성남시의 어린이 교통안전 현주소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조사에 따르면 인구 30만 이상 도시 중 성남시의 교통약자 영역 안전 지표는 최하위 수준인 E등급에 머물러 있으며, 어린이 안전 점수(60점) 또한 동일 그룹 평균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 의원은 “과거의 인력 단속이나 단순한 물리적 시설물 설치만으로는 변화하는 교통 환경과 아이들의 돌발 행동을 온전히 방어하기 어렵다”며, “기존 관리 방식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시야 가림’ 사고 40%... 기술로 사각지대 없애야
특히 민 의원은 스쿨존 사고의 주원인으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야 가림’을 지목했다. 그는 “스쿨존 사고 10건 중 4건이 시야 가림에서 비롯된다”며, “신체 조건상 운전자 눈에 잘 띄지 않는 어린이들이 갑자기 도로로 뛰어들 경우,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대응이 불가능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서울 금천·서초·서대문구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AI 카메라를 통한 위험 상황 자동 인식 ▲IoT 기반 실시간 주정차 관리 ▲사고 이전 단계에서의 위험 차단 시스템 등을 성남시에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안전은 선언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것”
민 의원은 “3월 새 학기, 처음 책가방을 멘 1학년 아이들이 마주하는 첫 사회적 약속이 바로 ‘교통안전’”이라며, “등굣길이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길이 되고, 학부모에게는 안심의 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 안전은 화려한 수식어나 선언이 아니라, 사고 제로(Zero)라는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신상진 성남시장과 담당부서를 향해 “스쿨존 환경에 맞춘 ‘AI·IoT 기반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해 사고를 원천 봉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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