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양도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이정재)는 지난 10일, 제79회 강화군 체육대회를 앞둔 선수단이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습은 협동 줄넘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양도면 문현 게이트볼장에 모여 경기력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체육진흥후원회는 선수들의 체력 보충과 사기 진작을 위한 식사와 간식도 지원하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재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연습에 적극 매진해 주신 선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미 양도면장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항상 건강에 유의해 주시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