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뇌의 연결 ‘브레인핏’, 로이윙 하프벨로 치매예방과 스트레스 해소 도움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3-31 14: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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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 3월 28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그리고 3월 30일(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알렉산더테크닉 PnM에서 특별 클래스가 개최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감각하며 운동하기를 통해 내 뇌와 몸 사이의 연결을 다시 만들어 가는 시간을 제공하며, ‘로이윙 하프벨’ 소도구를 활용해 치매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한다.

‘브레인 핏’은 소마틱스(알렉산더테크닉)와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한 뇌 건강 운동으로,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뇌와 몸의 조화를 되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핵심 도구인 ‘로이윙 하프벨’은 밸런스 강화, 감각 자극, 마사지 효과를 결합해 신체 균형과 근력을 개선하고, 뇌를 자극해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경과학적으로 설계된 이 운동은 치매예방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각적 경험을 선사했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브레인 핏’에서는 참가자들이 움직임 속에서 자신의 몸과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느끼고 탐구하였다. ‘로이윙 하프벨’을 활용한 시원한 감각 마사지와 필라테스 기반의 부드러운 동작은 땀을 송글송글 나게 하며, 잃어버린 감각을 깨워 몸과 뇌의 연결을 새롭게 다졌다. 이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신을 재발견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관계자는 “건강을 증진하고, 치매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클래스 신청 시 15,000원 상당의 ‘로이윙 하프벨’을 증정해 집에서도 이 연결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움직이면 뇌도 젊어진다”는 철학을 담은 ‘브레인 핏’은 뇌와 몸의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협업 및 문의는 알렉산더테크닉 Pn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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